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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콜린 퍼스X주드 로의 완벽 케미...4월13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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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지니어스’가 4월13일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설로 남을 두 문학 천재의 만남을 그린 영화 ‘지니어스(감독 마이클 그랜디지)’가 4월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실제 인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 콜린 퍼스와 주드 로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니어스’는 1929년 뉴욕, 유력 출판사 스크라이브너스의 최고 실력자 맥스 퍼킨스(콜린 퍼스)가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작가 지망생 토마스 울프(주드 로)의 작품을 눈여겨 본 후, 출판을 제안하게 되면서 시작된 두 천재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작품.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보고만 있어도 훈훈해지는 두 배우의 비주얼에 지적인 매력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시대를 앞서간 천재 작가 토마스 울프로 변신한 주드 로는 유일하게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봐주고 출판을 제안한 최고의 편집자 맥스 퍼킨스에게 자신의 글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그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맥스 퍼킨스 역의 콜린 퍼스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두 문학 천재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1929년 뉴욕, 완벽주의 천재 편집자, 세기의 천재 작가를 만나다!”라는 카피 아래로 미국의 황금시대였던 1920~30년 당시 화려하진 않지만 특유의 세련된 무드를 갖춘 뉴욕의 거리를 생생하게 재현해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콜린 퍼스와 주드 로의 특급 만남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반기 최고 기대작 영화 ‘지니어스’는 오는 4월1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라이크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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