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해와 헤니의 듀엣곡이 공개된다.
훈남 래퍼 한해와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신인 래퍼 헤니의 남남(男男)케미를 엿볼 수 있는 프로젝트 싱글 ‘립스틱 온 마이(LIPSTICK ON MY) 여기저기’가 3월1일 정오(12시)를 기점으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이와 관련, 한해는 최근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 프로듀서의 진면목과 훈훈한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헤니는 최근 샴페인이라는 이름에서 헤니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심어준 바 있다.
이들이 함께 준비한 듀엣 프로젝트 싱글의 타이틀곡 ‘립스틱 온 마이 여기저기’는 온 몸에 묻은 립스틱 자국을 표현하는 제목으로, 이성과 놀고 있는 와중에도 여자친구한테 걸릴까 노심초사하는 바람둥이 남자의 마음을 한해와 헤니의 스타일대로 재미있게 표현한 힙합곡이다.
또한, 2월27일 브랜뉴뮤직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트랙리스트에는 수록곡 ‘상을 받아야 돼’에 피처링으로 래퍼 버벌진트가 참여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개성 있는 세 뮤지션이 선보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해와 헤니의 프로젝트 싱글 ‘립스틱 온 마이 여기저기’는 3월1일 정오(12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