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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고질라’, 미니 토크 영상 공개...“한국 영화는 좋은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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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신 고질라’의 영상이 공개됐다.

2월24일 영화 ‘신 고질라(감독 안노 히데아키, 히구치 신지)’의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작품의 3월 개봉을 앞두고 미니 토크 영상을 공개했다.

‘신 고질라’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를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대재앙 블록버스터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로 광대한 세계관을 펼쳐보였던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미니 토크 영상은 히구치 신지 감독과 작품에서 야구치 란도를 연기하는 배우 하세가와 히로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끈다.

먼저 히구치 신지 감독은 “지금까지의 ‘고질라’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졌다”며, “이번에는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흥미가 있다면 두 번, 세 번이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신 고질라’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하세가와 히로키는 “지난 1954년 개봉했던 초대 ‘고질라’로 원점 회귀한 작품”이라고 덧붙여 괴수물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신 고질라’는 3월9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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