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첫 정규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하는 태연의 신곡 무대가 3일 첫 공개된다.
태연은 3월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감성적이고 폭발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팝 장르의 타이틀곡 ‘파인(Fin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에 독보적 솔로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태연이 선사할 새로운 무대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태연은 지난 21일부터 5일간 정오(12시)와 자정(0시)에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 각종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22일 정오(12시)에는 태연의 시원한 보컬은 물론, 이제 막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려는 나비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수록곡 ‘날개 (Feel So Fine)’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23일 자정(0시)에는 늦은 밤 홀로 고요하고 쓸쓸한 감성에 젖어들 수 있는 감성적 분위기의 ‘론리 나이트(Lonely Night)’를 오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여기에 첫 정규 앨범 ‘마이 보이스(My Voice)’의 전곡 음원은 오는 28일 정오(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음반에는 그룹 넬(NELL)의 음악을 태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작년 개최된 첫 솔로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기억을 걷는 시간’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연의 첫 정규 앨범 ‘마이 보이스’는 오는 28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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