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배우 신소율이 하트베어를 안고 귀여운 미소를 선보였다.
“신소율은 어떤 배우다”라고 한 마디로 정의를 내리기 쉽지 않다. 얌전한 것처럼 보여도 절대 조용한 이미지는 아니며 낙천적인 성격 뒤에는 차분하게 무르익은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순진할 것 같으면서도 눈빛에는 장난기가 가득하다.
이번 화보는 신소율의 다양한 매력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촬영부터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에 띄는 콘셉트까지 신소율은 자신만의 개성을 톡톡히 녹여냈다. 신소율은 연극 ‘운빨로맨스’에서도 특유의 연기력을 뽐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그는 “장르 불문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지내고 싶다. 과거에는 빨리 편하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지금은 독립, 상업, 단편 영화 등 인지도와 무관하게 좋은 작품을 하고 싶다.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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