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태연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2월28일 첫 정규 앨범 ‘마이 보이스(My Voice)’를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그의 독보적인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타이틀곡 ‘파인(Fine)’을 비롯, 팝 발라드, 팝 알앤비, PB 알앤비 등 새롭고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연은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8일 각종 채널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어반 알앤비 장르의 수록곡 ‘아이 갓 러브(I Got Love)’ 뮤직비디오를 특별 선공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그는 20일 자정(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파인’ 콘셉트로 변신한 티저 이미지를 오픈,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아이 갓 러브’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타이틀 곡 및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그동안 태연은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팝 곡 ‘아이(I)’부터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 곡 ‘레인(Rain)’,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팝 곡 ‘와이(Why)’, 팝 발라드 장르의 ‘11:11(일레븐 일레븐)’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특유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히트 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다양한 변신을 꾀한 그의 이번 첫 정규 앨범 역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태연의 첫 정규 앨범 ‘마이 보이스’는 2월28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사진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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