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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부적과 격렬 포옹...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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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의 격렬 포옹이 포착됐다.

3월1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다.

배우 고아성, 하석진, 이동휘, 김동욱, 이호원, 장신영, 한선화, 권해효 등 실력파 배우들의 포진돼 취준생과 직장인의 대리만족을 이끌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2월20일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극 중 부적을 바라보는 은호원(고아성)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는 100번째 지원한 회사의 면접날 아침의 모습으로, 단정한 그의 정장 차림과는 어울리지 않는 노란 부적이 눈에 띈다.

이 부적의 정체는 취업 기원 부적. 그는 회사 앞 조형물에 야무지게 부적을 붙이고 있다. 부적을 향한 고정된 시선이 취업의 절실함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연인을 포옹하듯 조형물을 끌어안고 있다. 이에 절실한 마음으로 부적까지 붙인 그가 100번째 회사의 면접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미씽나인’ 후속으로 3월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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