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걸그룹 소나무 나현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다시 쌀쌀해진 날씨에도 다리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나현은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애교 덩어리'로써의 면모를 제대로 선보였다.
소나무 나현 '보기만 해도 추워보이는 듯하지만'
'하지만 추워도 할 건 해내는 애교 덩어리'
'오른쪽만 하면 아쉬우니까 왼쪽도 하트'
'손가락 하트도 빠질 수 없죠~'
'엄지 척을 부르는 애교덩어리~'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제 873회 뮤직뱅크는 그룹 비아이지, 빅플로,NCT DREAM, SF9, 크로스진, 걸그룹 CLC, 에이프릴, 우주소녀, 레드벨벳 등이 출연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