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드벨벳 슬기, 웬디가 ‘다이어트’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다.
2월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가 출연, “먹고 싶은 음식을 원 없이 먹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비정상 대표들과 함께 걸그룹의 숙명인 ‘다이어트’에 대해 소신 있는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 전망.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슬기, 웬디는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몸매포기냐, 먹고 싶어도 참고 절제하며 몸매유지냐’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때 왕심린은 과거 100kg이 넘었던 사실을 공개, 생생한 다이어트 소감을 전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웬디도 ‘다이어트의 산 증인’으로 나섰다. 비정상 대표들이 각 나라에서 최근 유행하거나 셀럽들이 하며 화제가 된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자, 그는 “안 해본 것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멤버들이 각 나라마다 있는 ‘악마의 칼로리 음식’들을 소개하며 ‘고칼로리 대결’을 벌이자, 평소 연예계 미식가로 알려진 전현무 의장이 제일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벨벳과 함께한 JTBC ‘비정상회담’은 금일(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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