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종석이 일본 앙코르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종석은 2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 시티 홀에서 개최된 ‘2017 이종석 팬미팅 버라이어티 인 재팬(LEE JONG SUK FANMEETING VARIETY in JAPA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16년 9월 치러진 이종석의 일본 팬미팅은 모객 최대치의 약 3배에 달하는 8000여 명의 신청자들이 몰렸던 바 있으며, 불과 4개월 만의 이번 앙코르 팬미팅 또한 전석이 매진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랑해요”라는 첫 인사와 함께 리프트를 타고 무대에 등장한 이종석은 근황 공개와 함께 댄스 타임, 백 허그, 셀카 촬영, 커플 목도리와 함께 손잡기 등 팬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그는 ‘키스 미(KISS ME)’부터 ‘피노키오’ ‘너 사용법’ ‘꺼내먹어요’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다 줄거야’까지 무려 6곡의 노래를 열창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영화 ‘V.I.P.(감독 박훈정)’ 촬영을 마쳤고,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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