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나래가 숨겨진 나래바를 공개한다.
2월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2회에서 지난주 공개된 나래바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숨겨진 나래바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집주인 박나래와 무지개회원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이기광, 윤현민은 나래바 풀코스 중 3차에 해당하는 광란의 댄스파티를 펼쳤다.
이에 전현무는 댄스 흥이 폭주, 깨방정 발재간 댄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기광을 제치고 춤을 리드해 댄싱머신으로 거듭났다고. 이어 한혜진과 윤현민은 뻣뻣한 웨이브와 출처를 알 수 없는 막춤을 선보였다.
광란의 댄스파티 후, 박나래는 4차, 5차 코스를 위해 2층에 숨겨진 나래바로 무지개회원들을 안내해 본격적인 집들이를 시작했다. 이곳은 아늑한 느낌으로 꾸며져 1층 나래바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숨겨진 나래바에 입성한 무지개회원들은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보자마자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고.
이어 박나래는 따뜻한 느낌의 이곳에서 롤링페이퍼를 쓰는 등 감성을 촉촉하게 만들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욱 알찬 집들이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나래가 공개할 숨겨진 나래바의 모습과 무지개회원들이 펼칠 광란의 댄스파티는 2월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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