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싱글라이더’ 이병헌, "대본 읽자마자 출연 결심, ‘번지점프’에 버금가는 충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후림 인턴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이병헌이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월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병헌은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싱글라이더’의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은, 옛날에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에 버금갔던 것 같다”며 “읽었을 당시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계속 마음에 남아있고, 아린 느낌이 있어서 처음 읽는 순간 ‘이건 내가 꼭 하게 되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편 영화 ‘싱글라이더’는 2월22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