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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기천사, 2연승 도전...왕좌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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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기천사, 2연승 도전...왕좌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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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새로운 가왕 ‘아기천사’가 2연승에 도전한다.

1월15일 방송될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2라운드에 진출한 4인의 복면가수들이 1라운드에서 숨겼던 실력과 그들의 진짜 목소리가 솔로곡 무대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의 ‘아가’라고 불리는 가왕 ‘신비주의 아기천사’의 가왕 방어전 무대도 펼쳐진다.

준결승에 오른 복면가수 ‘나는야 웃기는 짬뽕’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 ‘팥의 전사 호빵왕자’ 4인은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주며 왕좌를 향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음악적으로 충격을 받았다”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다” “쇼킹한 무대다” 등 4인의 무대에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방탄소년단 지민은 “음색이 너무 매력적이다” “(그 분 무대에) 매료된 것 같다”며 한 복면가수 무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가왕 ‘아기천사’의 방어전 무대에 대해 연예인 판정단들은 “한줄기 햇살 같은 목소리였다” “목소리에 슬픔의 절절함이 함축되어있다” “작은 천사가 맵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몰래 눈물을 훔치는 연예인 판정단들도 있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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