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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캐릭터 포스터 공개...‘3인 3색’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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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공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월12일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18일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조’는 꼭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반드시 임무를 막아야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의 예측 불가능한 팀플레이를 그린 액션물로, 지금껏 스크린에서 서로 만난 적 없던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라는 색다른 조합이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들은 각자의 역할에 완벽히 몰입한 세 배우와 그들이 연기하는 인물들의 개성을 뚜렷이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배우 현빈이 연기하는 림철령의 포스터는 훈훈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동무래 남한의 특급 수사관 맞소?”라는 대사는 북한 형사가 보여줄 강렬한 매력에 대한 기대심을 배가시킨다

그리고 배우 유해진이 연기하는 강진태의 포스터는 “좀 믿읍시다. 어쨌든 당분간 파트너 아뇨”라는 대사로 남북한 공조 수사에 대한 기대를 더하며, 배우 김주혁이 연기하는 차기성의 포스터는 “한번 더 건드리면 피로 갚아 주가써”라는 대사로 섬뜩한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영화 ‘공조’는 18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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