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끼줍쇼’ 규동 형제가 소녀시대 수영의 집을 찾았던 사실이 밝혀진다.
1월4일 방송될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소녀시대의 수영이 출연한다. 두 사람과 함께 새해 첫 한 끼를 얻어먹을 동네는 답십리. 답십리는 이경규가 대학시절 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호동은 게스트가 출연하자 끊임없이 인터뷰를 진행하며 ‘소통의 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는 수영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만큼, 다양한 질문을 하다 자연스럽게 ‘연애’와 관련된 질문을 해 수영을 당황케 했다. 이경규의 비난에도 수영만을 바라보던 강호동은 그의 “행복하다”는 답변을 듣는데 성공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청담동 편에서는 신화 김동완의 이모부, 아나운서 조항리 등을 만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담동에서 또 다른 유명인의 집의 벨을 눌렀던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주인공은 이번 주 게스트인 소녀시대의 수영. 그는 촬영 중 “청담동 편에서 우리 집 벨을 눌렀었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그런데 왜 문을 열어주지 않았냐”고 따져 물어 수영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수영이 규동 형제와의 한 끼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금일(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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