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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신원호-신혜선, 오해로 시작한 두 사람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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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푸른 바다’ 신원호, 신혜선의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측이 ‘오해 커플’ 태오(신원호)와 차시아(신혜선)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 태오는 차 뒤에 숨어 누군가를 관찰하고, 휴대전화를 꺼내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다. 태오의 비밀스런 행동은 그가 있는 장소와 그가 지켜보고 있는 상대가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태오가 서성대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차시아의 집 앞. 그는 주변을 맴돌다 차시아에게 딱 걸렸고, 자신의 앞에 선 차시아의 모습에 얼음이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태오는 사기 작전이 들킬 위기에 처하자 차시아에게 오랫동안 좋아해왔다고 고백을 했고, 허준재(이민호)를 짝사랑하고 있는 차시아는 태오의 마음을 백번 이해한다며 넓은 마음으로 전화번호와 사진까지 줬다. 여기에 차시아는 오해와 오해를 거듭, 자신의 마음속에 ‘태오의 방’을 만들어 김칫국을 들이키고 있는 상황.

이에 태오는 계속해서 자신을 오해하고 있는 차시아를 보며 어이가 없다는 듯 웃지만, 크게 거부를 하진 않고 있기에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느껴지고 있는 것.
 
또한 오해로 엮인 태오와 차시아가 드라마 속에서 연상연하 케미를 이루며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어, 진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오해로 연을 맺은 ’오해 커플’ 태오, 차시아의 사랑이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해 달라”며 ”이 장면에서는 어마어마한 반전도 기다리고 있다. 꼭 본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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