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성웅이 예측불허 슈퍼스타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측이 배우 박성웅의 새 캐릭터에 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하얀 셔츠에 말끔한 모습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풍기는 촬영장 속 박성웅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선글라스를 쓰고 근육질 슈퍼 히어로 복장을 한 파격 반전 모습이 잇달아 노출되며 그가 연기할 캐릭터에 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웅인지, 악당인지 모를 의문스러운 정체불명 히어로의 모습을 한 그는, 극중 배드가이 한류스타라는 신 한류를 개척한 악역 전문의 초절정 톱스타 여운광 역으로 색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
극중 여운광은 우연한 기회에 스턴트맨 출신 액션 배우에서 대륙을 넘나드는 최고의 한류스타가 된 배우. 넘볼 수 없는 톱스타의 예민함과 까칠함을 지녔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겸비한 예측불허 인물로, 박성웅의 또 다른 인생 캐릭터가 될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배우 박해진과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천호진, 장현성, 이시언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진과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믹 멜로 스파이 첩보 액션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은 2017년 상반기 베일을 벗는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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