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이프릴의 음소거 영상이 눈길을 끈다.
12월29일 자정(0시), 에이프릴의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의 음소거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멤버 레이첼(Rachel)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영상 속 핀 조명을 받으며 우아한 발레 동작을 연상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 안무 중 일부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묵음의 공간에서 수준급 발레 실력을 선보인 레이첼은 실제 미국 포틀랜드에서 유학을 하고 7년간 다져진 발레실력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그 끼와 재능을 인정받아 에이프릴의 새로운 활력소로 합류한 재원이다.
DSP미디어 측은 “레이첼이 선보인 음소거 버전 댄스 장면은 뮤직비디오 속 모습 중 일부로, 안무 영상에 아무 소리도 넣지 않은 건 최초로 시도한 것이기도 하다. 또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의 포인트 안무를 예고하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6인조로 재편된 에이프릴은 오는 1월4일 자정(0시),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봄의 나라 이야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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