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공유와 김고은이 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12월23일 화앤담픽처스는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이하 도깨비)’의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이 손을 잡고 거리를 달리는 모습 등을 담은 스틸컷 5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돌발 스킨십이 과연 꽃길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컷들에서 김신과 지은탁은 달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중이다. 김신이 지은탁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과 두 사람이 손잡고 전력질주하는 모습 등은 여심에게는 염장 로맨스이자 남심에게는 질투 레이스로 다가와 황홀한 하트 폭격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배우 공유와 김고은이 사랑의 전력질주를 뽐낸 장면은 16일 경기도 안양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은 통행 인구가 많은 거리에서 진행되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끝마쳐야 했는데, 두 사람은 NG 없이 한 번에 달리는 장면을 완성시키고자 2시간 리허설을 감행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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