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엄현경의 치명적인 댄스가 공개된다.
12월21일 방송될 KBS2 ‘트릭 앤 트루’ 9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 사이언스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예능 신예 배우 엄현경이 첫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치명적인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화제다.
엄현경은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자벌레 댄스’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뻣뻣 춤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한 바 있다. 이에 그의 ‘트릭 앤 트루’ 첫 입성을 자축하는 댄스신고식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그는 잔잔한 캐럴에 맞춰 요염 웨이브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잔잔한 템포의 노래임에도 불구, 몸을 위 아래로 쉴 새 없이 움직이며 댄스를 멈추지 않아 폭소를 자아낸 것. 특히 그는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미스코리아 미소를 보이며 댄스 본능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 이어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뻣뻣한 웨이브에 무한 턴, 로봇 같은 꺾기 춤까지 선보여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엄현경의 자축 댄스 신고식이 펼쳐질 KBS2 ‘트릭 앤 트루’는 12월2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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