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간아이돌’에 유희열과 안테나 엔젤스가 출연한다.
12월2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안테나뮤직의 수장 유희열과 안테나 엔젤스가 출연한다.
뛰어난 음악성으로 연일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안테나 엔젤스의 정승환, 이진아, 샘 김, 권진아가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이해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은 물론, 사장 유희열과 특급 예능케미를 뽐낸다.
이날 예능신생아 안테나 엔젤스의 성공적인 예능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 사장님이자 음악스승인 유희열이 깜짝 등장했다.
특히 유희열은 ‘감성변태’표 고백 송을 깜찍한 율동과 함께 선보인 후 부끄러움에 주저앉고 말았는데, 그의 살신성인하는 모습에 MC 정형돈은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위로를 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주간아이돌’ 히트 코너 ‘쇼 미 더 사카’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걸고 유희열과 안테나 엔젤스가 함께 게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희열은 본인의 카드까지 걸고 직접 게임에 참가, 과연 안테나 엔젤스가 선물을 획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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