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초아가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12월10일 방송될 JTBC ‘싱포유’ 2회에서는 첫 번째 테마 ‘꿈’을 주제로 한 ‘미니화니’ 팀과 ‘주니쪼아’ 팀의 공감송 무대가 공개된다.
이와 관련 출연진은 관객들과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선천적인 두개골 기형으로 출생 4일 만에 뇌의 70%이상을 제거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음악의 꿈을 이룬 성악가 박모세의 사연을 접했다.
‘기적을 노래하는 성악가’로 세계 속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모세는 ‘싱포유’ 무대에서 즉흥적으로 노래를 선보였고, 무대를 본 출연진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특히, 방송인 유재환과 걸그룹 에이오에이(AOA)의 초아는 “정말 감동적”이라며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싱포유’ 2회는 10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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