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기자] 잘 키운 아역배우 하나 열 배우 안 부럽다. 아직도 귀여운 그 모습이 아련하지만 이젠 ‘아역’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몸은 물론 연기까지 성장한 잘 자란 스타들을 살펴보자.
#오승윤
마수리 오승윤이 세월이 훌쩍 지난 현재 180cm가 넘는 키의 훈남으로 돌아왔다. 안경을 쓴 귀여운 마술사에서 누나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 그의 미래가 기대된다.
#이민호
순풍산부인과 정배가 잘 자란 아역배우의 좋은 예가 되다. 장난꾸러기 미달이와 의찬이의 절친 정배는 몰라볼 정도의 의젓한 모습으로 성장했다.
#서신애
작은 손으로 큰 컵을 들고 우유를 마시던 귀여운 아이가 끊임없는 연기 도전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지희
빵꾸똥꾸를 외치던 귀여운 심술쟁이 혜리가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성장했다. 제법 여배우의 모습이 보인다.
#김새론
멋진 원빈 ‘아저씨’를 따르던 귀여운 소녀가 음악프로그램 MC는 물론 멜로연기까지 가능한 배우로 폭풍 성장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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