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제21회 한국유통대상시상식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KSF)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SM6가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KSF의 할인 품목으로 결정, 행사 7일 만에 1,000대를 완판하며 소비자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를 촉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르노삼성차는 KSF를 통해 10월 내수시장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89% 급증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누적판매는 지난달까지 전년대비 39%가 증가한 9만7,023대를 달성해 내수판매 목표 10만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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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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