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걸그룹 타히티 아리, 크레용팝 엘린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진행된 뮤지컬 '더 언더독' VIP데이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더 언더독'은 진돗개와 군견인 세퍼트를 비롯하여 강아지 공장의 모견인 마르티스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이 인간의 버림으로 인해 유기견 보호소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감성적인 음악과 극적인 드라마를 통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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