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고등래퍼’ MC민지X하하, 힙합돌풍 몰고 오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고등랩퍼’가 대한민국을 또 한 번 힙합으로 물들인다.

내년 2월에 첫 방송 될 Mnet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고등랩퍼’가 국내 최초로 고교생 랩 배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등랩퍼’는 처음 시도되는 고교 랩 대항전으로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입담은 물론 그들의 학교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대중에게 힙합의 긍정적인 면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래퍼들만의 자유로운 힙합 리그를 통해 10대들이 던지는 세상을 향한 힙합 돌직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의 MC는 10년 지기 우정을 자랑하는 정준하와 하하가 맡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래퍼로도 활약하고 있는 MC민지 정준하와 악동 하하가 힙합으로 뭉쳐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한다.

‘쇼미더머니5’ 예선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정준하는 “올해 힙합과 인연이 많은 것 같다. 점점 더 랩과 힙합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다. 하하와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고 10대들의 거침없고 꾸밈없는 이야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하는 “한때 래퍼를 꿈꿨던 학생으로 어린 시절 생각도 많이 나고, 아빠로서 요즘 청소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듣고 싶다. 또한, 숨은 실력자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하다.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등래퍼’는 12월7일부터 12월25일까지 10대 래퍼들을 공개 모집한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고등학생 래퍼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래퍼들은 이메일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