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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노유민, 정채연에 굴욕 “소방차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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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노유민, 정채연에 굴욕 “소방차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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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수요미식회’가 해물찜 특집으로 꾸며진다.

12월7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에는 김경호, 노유민, 정채연이 출연해 ‘해물찜’에 대한 미식 토크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정채연에게 “노유민이 누군지 아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정채연은 “알고 있다”는 답을 했지만 정작 어떤 그룹이냐는 질문에는 선뜻 답하지 못했다.

이어 MC들이 짖궂은 장난을 치며 다른 그룹인 척 힌트를 주다가 “NRG다”라고 답을 알려줬지만, 그는 “소방차 아니냐”고 답해 1세대 인기 아이돌 노유민이 당황해했다는 후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노유민은 “5살 때부터 어머니가 해물찜 가게를 하셔서 어떻게 만드는지, 잘못된 점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고 전하며 해물찜 전문가다운 포스를 풍겼다.
 
김경호는 “‘주부록커’라는 별명이 생겼다. 결혼 전 20여 년의 자취 생활로 살기 위해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재료만 있으면 요리를 하게 된다”며 ‘주부록커’로서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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