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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남주혁, ‘복주녕’의 러브라인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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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남주혁, ‘복주녕’의 러브라인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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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혁의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12월7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이성경과 남주혁이 ‘복주녕(복주+준형) 어깨동무 스킨십’으로 점점 가까워지는 둘의 감정을 그려낸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각각 상큼 발랄한 김복주와 츤데레 매력이 가득한 정준형 역을 완벽히 소화, 발전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극 초반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공유하며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한밤 중 ‘복무룩 포스’를 풍기는 김복주와 그런 그를 위로하는 정준형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서 꿈틀꿈틀 피어오르는 묘한 기류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들은 어둑해진 저녁 한얼체대 캠퍼스에 서있는 가운데, 정준형이 김복주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김복주는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고, 정준형은 물끄러미 그의 말을 들어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한다.

평소 ‘비글미’ 가득한 면모로 김복주를 놀리던 정준형이 진지하고 듬직한 ‘남사친(남자사람친구)’으로 변신, 보는 이들로 하여금 러브라인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어깨동무 스킨십’ 장면은 지난 11월25일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촬영됐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 지칠 법도 했지만, 두 사람은 밝은 얼굴로 현장에 나섰다. 더욱이 진지한 감정 표현이 중요했던 장면을 연기하며,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열중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 상황. 
 
제작사 측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감정이 자연스럽고 밀도 있게 그려지고 있다”며,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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