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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2’ 틴탑 창조...“오현민, 이기려고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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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2’ 틴탑 창조...“오현민, 이기려고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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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틴탑 창조가 1대 1 상대로 오현민을 뽑았다.

12월6일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 2’에서는 크루 영입전에서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던 틴탑의 창조와 오현민의 1대 1 데스 매치가 펼쳐진다.

앞서 창조는 일리네어 레코즈 도끼의 랩을 완벽히 소화해, 주석과 마이크로닷을 비롯한 스위시 가문의 모든 프로듀서가 ‘올인’하게 만든 바 있으며, 이어지는 1대 1 매치 선정 과정에서 핫칙스 가문의 오현민을 지목하여 동갑내기 대결을 성사시켰다.

창조뿐만 아니라 오현민 역시 핫칙스 가문 영입 당시 도끼의 랩을 소화했고, 다이아를 가장 많이 받고 뽑힌 에이스였기 때문에 그와 비슷한 스타일인 오현민의 대결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창조는 “우리 둘 다 랩 스타일이 ‘트랩’이라서 같이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이기려고 뽑았다. (오현민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고, 이에 오현민은 “난 이겼을 때가 좋은 경험이더라. 서바이벌 강자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응수하며 대결의 긴장감을 더했다.

과연, 동갑내기 창조와 오현민의 데스 매치는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지, 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 2’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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