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백수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참석차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트와이스 쯔위와 미나는 편안한 패션에도 청순 미모를 뽐냈다. 싱그러운 미소를 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쯔위 '여신의 등장'
'남심저격 손인사'
'청순한 끝판왕'
미나 '자체발광 청순미모'
'사랑스러운 손인사'
'분위기 여신'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인 '2016 MAMA'는 그룹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걸그룹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소녀시대 태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배우 이병헌, 차승원, 하지원, 한효주, 장혁, 한지민, 서강준 등이 시상자로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2016 MAMA'는 오는 2일 오후 6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8시까지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8시부터는 본 시상식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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