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이 스킨십 폭탄을 터뜨렸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 측은 김복주(이성경)과 정준형(남주혁)이 어두운 밤 서로 얼굴을 터치하는 ‘야밤 분수대 데이트’로 달달한 투샷을 연출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각각 한얼체대 ‘역도부의 희망’ 역도선수 김복주 역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출귀몰’ 수영천재 정준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극중 두 사람은 톰과 제리처럼 아웅다웅 실랑이를 벌이던 와중에, 정준형이 김복주의 짝사랑 상대가 형 정재이(이재윤)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상태. 이와 관련 티격태격했던 예전과 달리, 서로의 얼굴을 터치하는 모습이 포착돼 남다른 관심을 얻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 장면은 극중 이성경과 남주혁의 스킨십은 물론 서로를 향해 가슴 깊은 곳에 가지고 있는 속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주 중요한 장면”이라며 “대사 한 문장, 한 문장과 함께 더불어 폭발하는 두 사람의 케미를 즐겨달라”고 밝혔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금일(1일) 오후 10시에 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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