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쓰리코리아가 광택 효과를 5년간 보장하는 유리막코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새 서비스는 '레볼루션코트 블랙라벨'로 신차 출고 시 폴리실러쟌 13wt% 유리막코팅제를 이용해 차체 도장면, 유리, 사이드 미러, 플라스틱 몰딩 등을 코팅한다. 이후 6개월마다 점검과 재시공을 통해 최대 5년간 광택을 유지한다.
유리막코팅은 반영구적인 왁스를 차체 표면에 얇게 도포해 광택을 높이고 이물질 침투를 막아 신차 상태의 도장면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주행 중 공기저항이나 마찰, 세차 중 긁힘, 화학성 약품과의 반응 등으로 인해 코팅면이 조금씩 손상된다. 업계는 코팅 효과 지속 기간을 통상 1년으로 보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시공가격은 3년 보증 88만원, 5년 보증 14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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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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