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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장혁-이하나-예성,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열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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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보이스’가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 11월14일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 주조연 배우들과 감독, 작가 등 제작진이 모여  대본리딩 시간을 가졌다.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본 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의 내면 연기와 긴박함과 현실감이 느껴지는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였다. 작품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는 전언.

먼저 무진혁으로 분하는 장혁은 거칠면서도 가슴 속 아픔을 갖고 있는 괴물 형사의 성격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형사 역할은 처음이다. 한번 잘 묻어가 보겠다”며 남다른 의지와 함께 유머러스한 소감으로 대본 리딩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소리를 보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의 이하나는 생생한 표정연기와 함께 대본 리딩을 이어갔다. 또한 “열심히 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함께 “2017년 새해 첫 작품 ‘보이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애정 어린 당부를 덧붙였다.

드라마 ‘송곳’을 통해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치룬 슈퍼주니어 예성은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의 막내 대원 오현호로 출연한다. 특히 천재적인 해킹 실력으로 ‘골든타임팀 콜팀’에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톡톡히 활약할 예정이다. 예성은 “많이 배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잘 적응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리얼타임 소리추격극 ‘보이스’는 오는 2017년 1월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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