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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사라진 여자’ 엄지원X공효진, 숨막히는 5일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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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미씽: 사라진 여자’ 추적 예고편이 화제다.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추적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연기처럼 사라진 한매(공효진)의 뒤를 쫓는 지선(엄지원)의 절박했던 5일을 담아 눈길을 모은다.

실종 1일째, 믿었던 보모가 자신의 딸과 함께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은 후 그의 모든 것이 거짓이었으며 처음부터 모두 계획된 실종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만, 주변 사람들의 의심 속에 결국 혈혈단신 한매를 찾아 나서는 지선의 필사적인 추적 과정이 담겼다.

여기에 이미 ‘미씽: 사라진 여자’를 통해 인생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엄지원, 공효진의 완벽한 열연 역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사라진 아이와 보모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변화하는 지선의 다양한 감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엄지원의 섬세한 표정 연기와 대비되는, 도무지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효진의 미스터리한 얼굴이 교차되며 쌓여가는 팽팽한 긴장감은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미씽: 사라진 여자’는 11월3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메가박스 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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