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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컨셉션’ 스페셜 앨범 발매 예고...팬들과 함께 MV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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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컨셉션’ 스페셜 앨범 발매 예고...팬들과 함께 MV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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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빅스가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빅스가 올해 초부터 시작된 연간 대규모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을 아우르는 스페셜 앨범을 오는 11월21일 발매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연간 3부작 통합 프로젝트인 ‘케르(KER)’ 앨범 커버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빅스 2016 컨셉션’의 앨범 커버들이 모여 완성된 하트 모양의 아트워크가 그려져 있다.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작품 ‘젤로스(Zelos)’부터 ‘하데스(Hades)’, 최근 출시한 ‘크라토스(Kratos)’까지 커버를 장식했던 조각난 하트 모양이 맞춰졌으며, 각각의 앨범에 그려져 있던 다이아몬드, 가시 덩굴, 가면이 함께 구성돼 있다.
 
빅스는 스페셜 앨범을 의미 있게 완성하기 위해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공식 팬클럽 별빛(STARLIGHT) 600여 명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멤버들은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을 팬들 앞에서 처음 공개, 특별한 앨범다운 특급 이벤트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빅스는 ‘빅스 2016 컨셉션’을 통해 운명과 파멸의 신인 ‘케르’를 주제로 한 3부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질투의 신 ‘젤로스’, 암흑세계의 신 ‘하데스’,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모티브로 한 앨범들로 한계 없는 변신과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진화형 아티스트’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1월21일 자정(0시),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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