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은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문별이 작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11월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걸그룹 마마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문별은 “작사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다른 노래도 많이 듣고 보려고 노력했다. 평상시에 적어 놓는 습관이 있다. 이후에 활용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운을 뗐다.
이어 휘인은 “경험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 제가 평소에 시집 읽는 걸 좋아한다. 읽다 보면 많은 것이 떠오르더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데칼코마니(Decalcomanie)’는 8비트의 락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엄 락 장르의 곡이다.
한편 마마무는 11월7일 자정(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를 발매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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