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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 소년미 벗고 야성미로 컴백 예고...단체 이미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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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스누퍼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11월4일 자정(0시), 공식 SNS를 통해 스누퍼의 세 번째 미니앨범 ‘레인 오브 마인드(Rain of mind)’의 단체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스누퍼는 빗속에서 흰 셔츠와 블랙 진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이전의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고 있어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새 앨범 ‘레인 오브 마인드(Rain of mind)’는 ‘마음에 내리는 비’라는 의미로 비가 내릴 때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의 감성들을 표현했다. 타이틀 곡 ‘잇츠 레이닝(It's rainning)’은 지독한 사랑의 아픔을 내리는 비와 함께 씻어버리고,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스누퍼의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스누퍼는 오는 11월15일 ‘레인 오브 마인드(Rain of min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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