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동근, 손승연, 허각이 삼파전을 벌인다.
11월4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인 한동근, 손승연, 허각이 한 자리에 모인다. 지난번 한 차례 펼쳐졌던 한동근, 손승연, 박지민(피프틴앤드)의 삼파전에 이어, 이번엔 허각이 새롭게 가세해 또 다른 ‘오디션 스타 삼파전’을 예고한 것.
앞선 경연에서 ‘괴물 보컬’이라 불리는 한동근과 손승연은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여기에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합세, 파워풀한 세 가수의 뜨거운 보컬 전쟁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주 아쉽게 5승을 놓친 한동근 팀이 강력한 라인업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과연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이날 ‘듀엣가요제’에서는 오디션 우승자 3인방과 함께 김조한, 슈퍼주니어 규현, 2PM 준케이,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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