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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지일주, 이 조합 찬성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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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지일주, 이 조합 찬성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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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과 지일주가 화제다.

남주혁과 지일주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 각각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강한 개성의 수영천재 정준형 역, 준형의 수영부 베프로 능글능글한 처세술의 달인 조태권 역을 맡았다.

이들은 스물한 살 청춘의 시작점을 함께하며 시련과 아픔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찾아 나아가는 뜨거운 여정을 펼쳐간다.

특히 지일주는 데뷔 9년차 초특급 중고신인으로 올 한해만 해도 세 작품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세’로 떠오른 상태. 이전 작품에서의 나쁜 남자 이미를 버리고 밝고 긍정적이며 의리 있는 조태권으로 완벽 변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남주혁과 지일주의 땀 냄새 가득한 현장이 공개됐다. 땀을 뻘뻘 흘리며 토끼뜀으로 계단을 뛰어오르는 남주혁과 안절부절 못하는 지일주의 모습이 대조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다.

제작사 측은 “극중 준형과 태권은 굳이 말을 안 해도 서로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수영부 베프’로서 깊은 우정을 지니고 있다”며 “남주혁과 지일주의 차진 호흡이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시너지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한 재미로 채워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1월1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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