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경수진의 스틸컷이 화제다.
남주혁과 경수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 각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수영선수 정준형과 ‘한얼체대 퀸카’ 리듬체조 선수 송시호 역을 맡았다.
극중 두 사람은 과거 연인이었지만, 결별 후 쿨한 선후배 관계로 돌아온 상황. 김복주(이성경)와 얽히고 설킨 삼각관계가 예고되며 각자 ‘진짜 첫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발랄하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남주혁과 경수진의 ‘아련한 옛사랑’을 보여주는 커플 스틸컷이 포착됐다. 싱그러운 나무를 배경으로 풋풋한 두 사람이 다정한 포옹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 남주혁의 그윽한 눈빛과 발랄한 웃음에 이어 애교 가득 뽀뽀를 날리는 경수진의 모습이 상상 이상의 솜사탕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남주혁과 경수진은 비주얼만으로도 기대감을 주는 커플”이라며 “무심한 듯 시크한 준형 역의 남주혁과 그런 그를 잊지 못하는 시호 역의 경수진은 둘의 관계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조합인 것 같다. 방송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1월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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