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은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엔이 소감을 밝혔다.
10월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빅스(VIXX) 세 번째 미니 앨범 ‘크라토스(Krato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엔은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을 언급하며 “모든 부분에 있어 빅스스럽다고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빅스의 색깔을 여지없이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다. 더 멋진 퍼포먼스와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능동적인 연습으로 멋있는 무대를 만들어가 가는 과정에서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더 클로저(The Closer)’는 도발적이고 섹시한 가사와 세련된 일렉 신스의 테마와 트렌디한 사운드의 노래로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빅스는 10월31일 자정(0시)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작품이자 세 번째 미니 앨범인 ‘크라토스(Kratos)’를 발매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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