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결’ 최태준, 윤보미가 혼수품 장만에 나선다.
10월29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신혼집에 입성한 ‘태봄 커플’ 최태준, 윤보미가 혼수품 장만을 위해 쇼핑센터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최태준과 윤보미는 두 사람이 원하던 아무 것도 없는 집에 입주했고, 혼수자금이 들어 있는 봉투 8개를 모두 찾아내며 100만 원을 획득한 상황.
이런 가운데 나란히 서서 쇼핑카트를 끌고 있는 최태준, 윤보미의 스틸컷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연신 해맑은 표정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등 달달함을 자아낸다.
특히 최태준은 집 구조가 그려진 종이를 준비할 뿐만 아니라 집을 어떻게 꾸밀지를 먼저 생각하는 센스로 듬직한 면을 어필, 이에 윤보미는 “진짜 신혼 같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고 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들은 식탁 의자에 앉아 식사시간을 재연해보는가 하면, 2인용 소파에 앉아 한껏 밀착해 므흣한 상황을 연출하고 좁은 침대에도 앉아보는 등 신혼의 달달함을 제대로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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