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안 기자] 완벽한 이목구비에 꿀 떨어질 듯한 피부를 가진 여배우들. 언제 어디서든 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들은 광채 나는 피부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부가 메마르기 전 속부터 수분을 채우는 것이 이들의 비결. 그 어느 때보다 수분관리가 중요한 시점 여배우들은 어떻게 환절기 피부를 다스릴까.
스크린과 브라운관 속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명품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 비결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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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사수 스킨케어여배우들의 생기 넘치는 피부는 탄탄한 기초 케어가 뒷받침이 되는 법. 메이크업 후에도 광나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클렌징을 마친 후 즉각적으로 수분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세안 후에는 스킨이나 토너를 사용해 피부결을 정리한 후 수분크림을 얇게 여러 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손예진 같은 경우 피부 스팀 타월, 레몬수, 화장솜을 이용해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마사지를 더한 스팀 세안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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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가득 메이크업 세월이 비껴간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스타들은 가까이서 봐도 문제없는 모공 리스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내추럴한 피부 표현에도 자연스럽게 윤기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김희애는 고보습 크림 제품으로 기초를 다진 후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더한다고.
김혜수와 같이 환하고 밝은 피부톤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세안 후 수분크림으로 촉촉한 보습막을 만든 후 하이라이터를 이용해 피부의 칙칙한 부분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분 듬뿍 ITEM]
0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크림 피부 수분을 빼앗는 화학 보습 성분대신 식물성 보습 성분으로 피부 표면의 수분 보습막을 형성시켜 준다
02 블리스 데일리 페이셜 토너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촉촉한 수분 토너
03 애덜린 킵쿨 오션 마스크팩 깊은 바다의 선물 아스타잔틴 성분과 해양심층수가 만나 수분이 꽉 찬 생기 가득한 물광 피부로 가꾸어 주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수분 집중 공급 마스크
04 로라메르시에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매끄러운 피부결로 만들어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블리스, 애덜린, 로라메르시에,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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