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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하하, “별이 예쁘죠” 로맨티시스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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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말하는대로’ 하하의 발언이 화제다.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 네 번째 대로(大路)에 그룹 샤이니 키, 영화 ‘밀정’ 하일수 역의 배우 허성태, 언어문화 전문가 조승연 작가가 버스커로 나선다.
 
이날 MC 하하는 “내 인생의 한 줄은 내가 만든다”라는 조승연의 버스킹 도중 “(천체관측 전문가가) 천체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별이 예뻐서라고 그런다”라는 조승연의 설명을 유심히 들었다.

이후 수줍게 “별이 예쁘죠”라는 말로 아내 별(김고은)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MC 하하와 별 부부는 최근 둘째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더욱더 강력해진 ‘말할 거리(story)’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네 번째 ‘말로 하는 버스킹’은 10월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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