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엔젤스파이팅 자선격투 제1회 대회가 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엔젤걸 민서희가 라운드걸로 올랐다.
‘엔젤스파이팅’은 연예인, 셀러브리티, 파이터들이 참여하는 자선격투단체로, 매 대회 입장 수익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아이들의 수술비 및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한다.
현재 엔젤스파이팅은 회장 배우 정준호, 대표 박호준, 부대표 가수 김창렬, 임창정, 총괄본부장 파이터 겸 방송인 육진수로 구성되어있다.
금일(8일) 대회는 남성부 MMA1 김종관vs김인수, 남성부 MMA2 하기모토쇼지vs임진용, 2:2혼성매치 박신희-김정균vs엘린 김-설규정, 태권도vs가라데 오카노 캔(일본)vs김두산, 여성 스페셜 매치1 인 미(베트남)vs김정화, 여성 스페셜 매치2 페르난다 바르보사(브라질)vsMJ킴, 헤비급 매치 알란보도우(프랑스)vs정철연, 배우 스페셜 매치 또안(베트남)vs안보현, 헤비급 MMA 메인매치 오오반 타카야키(일본)vs임준수 등이 이뤄진다.
한편, 이날 첫 대회를 위해 가수 놉케이, 이미쉘, NET, 워너비, 핫샷, 에이데일리, 원허닛, 행오버, 랩퍼보인, 김가현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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