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이비아이의 예능감이 화제다.
10월8일 첫 방송될 JTBC ‘헬로아이비아이’에서는 걸그룹 아이비아이의 멤버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이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이 출국 전 사전 모임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린 것은 바로 ‘여왕게임’이다. 여왕이 선발되면 나머지 멤버들은 그 말을 무조건 따라야 하는 하녀가 되는 규칙으로, 모두가 여왕이 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중 아이비아이의 리더 이해인은 “내가 여왕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특히 모자 뺏기 기마전 게임에서는 남다른 승부욕으로 쉴 새 없이 강공을 퍼부었다.
반면 여왕을 향한 집념을 불태우던 이수현은 게임 내내 굴욕을 맛봐 웃음을 자아냈다. 기마 게임이 시작되기 전 말의 역할을 하는 안전요원들이 최장신이라는 이유로 모두 이수현과 팀이 되기를 거부한 것.
설상가상으로 한 팀이 된 요원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이내 비틀대며 이수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아이비아이의 활약상은 오는 10월8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헬로아이비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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