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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저장 부르는 러블리 하트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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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하트 폭격을 가한다.

10월5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에서 표나리(공효진)가 러블리함을 연타로 날릴 예정이다.

지난 12회에서 표나리는 이화신(조정석)으로부터 고정원(고경표)의 생일 소식을 알게 됐다. 그는 이화신의 도움을 받아 손수 생일상을 차릴 계획을 세운 가운데, 특별한 생일 선물이 고정원을 기다리고 있다는 전언.

이에 고정원의 입꼬리를 씰룩이게 만든 생일 선물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그는 고정원 앞에서 유독 쑥스러워하고 좋아한다는 표현을 쉽게 하지 못했지만 이번 만큼은 적극적으로 마음을 어필할 예정이다.

때문에 보는 이들의 저장 본능을 일깨울 표나리의 하트 연타가 본방송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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