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미스 아시아 선발 대회 출신 배우 홍이주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를 통해 홍이주는 청순한 매력은 물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촬영 스태프들이 완벽한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굳이 뽑자면 흰색 티에 청바지 같이 베이직한 의상이 좋아요.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해 보이거든요”라고 답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 그는 “영화 ‘황제’가 끝나고 ‘소시민’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그 외에는 요리하는걸 좋아해 촬영이 없는 날은 취미로 쿠키를 굽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역이든 주연이나 조연이든 가리는 거 없이 내가 즐기는 일을 한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라며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너무 좋아 힘들다라는 생각보다는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획 진행: 이유리
모델: 홍이주
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유진
헤어&메이크업: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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