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코리아가 2016 콘티러닝위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콘티러닝위크는 콘티넨탈의 글로벌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4년에 한 번 글로벌 임직원들이 스포츠 행사에 참여하고 자선재달에 기금을 전달한다. 참가자들은 건강 증진과 조직력 향상을 위해 행사에 참가한다. 콘티넨탈 본사는 참가 직원의 수만큼 기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 올해 국내 행사는 지난 24일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에서 진행됐다. 150명의 콘티넨탈코리아 직원이 산막이 코스 약 85㎞를 완주했다.
이혁재 콘티넨탈코리아 대표는 "콘티넨탈 직원들과 하나가 돼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을 도와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 있는 콘티넨탈 코리아 직원들이 한 곳에 모여 교류하고,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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