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조윤희, 흠뻑 젖은 채 밀착

[연예팀] 이동건과 조윤희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측이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8회에서는 이동진(이동건)이 나연실(조윤희)을 오해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두 사람의 갈등이 더욱 깊어졌다. 계속해서 사이가 어긋나자 이들이 좋은 관계로 돌아설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이런 가운데,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22일 이동건과 조윤희의 밀착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동진과 그를 초조하게 바라보는 사람들, 연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물에 흠뻑 젖어 있는 가운데 쓰러진 동진에게 가까이 다가간 연실의 모습까지 포착되며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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